정관장 최상급 홍삼, '천삼' 미국 시장 최초로 출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이 정관장 최상급 홍삼 ,’천삼(天蔘)’을 미국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다. ‘천삼(天蔘)’은 이름 그대로 ‘하늘이 내려준 삼’이라는 뜻이다. 정관장의 뿌리삼 제품들은 경력 15년 이상의 홍삼 장인들이 6년근 홍삼을 수작업을 통해 내부조직 및 체형, 색택, 표피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양삼, 지삼, 천삼’등으로 나눠 등급, 가격, 품질 등을 평가해 탄생된다. 그 중에서도 ‘천삼’은 최상급 프리미엄 홍삼으로 균열이 없고 견고한 내부조직을 가진 최상위 0.5%의 최고등급 홍삼만을 일컫는다. 정관장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국빈 선물로도 사랑받아 왔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시진핑 국가주석 등 대한민국의 국빈들에게 선물되면서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선물로 익히 알려졌으며, 특히 정관장 천삼은 지난 201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한 당시 선물로 증정되면서 국빈용 선물로서 다시 한번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더불어 천삼은 연간 극소량 밖에 생산되지 않는 탓에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아 정관장 매장에 입고되자 마자 매진되는 일이 빈번하다. 이러한 귀한 천삼만을 100% 달여낸 홍삼달임액 천(天)은 높아져가는 허브 및 천연 소재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출시됐다. Digital Journal이 지난 11월 1일 발표한 리포트에 의하면 글로벌 Herbal Tea 시장은 2021년 약 32억 9천만 달러에서 2029년 54억 4천만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안전하고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건강하게 섭취 가능한 제품을 점점 더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허브 음료도 최근 몇 년간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 전문조사기관 Vantage Market Research의 리포트에 따르면 허브 음료 글로벌 시장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성장률 5.1%로 가파르게 성장해 2028년 시장가치 24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홍삼은 연간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는 특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천삼은 한 해에 생산되는 양이 극히 한정되어 있어 미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미국 시장 내 허브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드디어 정관장의 프리미엄 제품인 천삼의 효능을 미국에서도 보여주게 됐다 ”라고 이흥실 정관장 미주법인장은 전했다. 한국의 인삼은 지난 천 년 동안 동안 아시아의 보물로 불리웠으며, 뛰어난 효능과 높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한국 대표 인삼 브랜드인 정관장은 2021년 유로 모니터 기준 Ginseng 카테고리 글로벌 시장 점유율 48.3%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 홍삼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상급 프리미엄 천삼 제품은 구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에 출시된 홍삼달임액 천(天)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정관장 정관장 최상급 이흥실 정관장 정관장 매장